야인이즈백 야인시대 돌아온 안재모
바람처럼 스쳐 가는 정열과 낭만아~ 30대가 넘는다면 도입부에서 부터 분위기에 취할 수 밖에 없는 노래이다. 2002년 첫 방영된 드라마 야인시대는 동시간 시청률 최대 5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시청률을 자랑했던 드라마 이다. 이 드라마의 인기에 절정에 중심에 서 있던 김두한 안재모가 2021년 다시 돌아왔다. 바로 채널 킹두한TV 야인이즈백이다. 야인시대 두명의 김두한 야인시대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시청률이 곤두박질한 김영철에 대한 얘기가 따라 나온다. 안재모가 뒤를 돌아보며 중년의 김두한을 연기한 김영철로 김두한의 역이 바뀌는 장면인데 이로 인하여 잘 나가던 야인시대의 시청률은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고 한다. 중년의 김두한을 연기한 김영철은 최근까지 사딸라! 라는 유행어로 광고에까지 등장하게 되며 제 ..
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