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0도 육박 폭염이온다. 열사병 일사병 응급처치
서울 40도 육박하는 최악의 더워가 온다. 다음 주 서울의 온도가 40도에 육박한다는 예보가 나왔다. 최악의 폭염이였던 2018년에 버금 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16일 민간 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강원 영서지방을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뜨겁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 고기압의 축이 올라와 중심이 우리나라 쪽에 위치하면서, 15일 서울 기준 낮 기온 34.5도 보다 3~4도 이상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더욱이 동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보이는데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 고온 건조한 공기로 바뀌어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른다. 2018년 강원 홍천 41도, 서울 39,6도의 기록적인 폭염도 동풍 때문이..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