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확진자 급증 유흥시설 영업금지
부산 확진자 급증 올 것이 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600명만 넘어도 큰일 날것 같던 상황이 바로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천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니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서울 수도권에 확진자의 분포가 상대적으로많았었으나 점점 지방 도시의 확진자가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앞서 다루었던 원정유흥 때문인지 느슨해진거리두기의 탓인지 알 수 없으나 확진자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7월 19일부터 부산의 고위험시설 1그룹과 2그룹 일부 업종에 집합금지 명령을 발효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과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노래연습장(코인 노래연습장 포함)이다. 이 시설은 19일부터는 24시간 영업이 중단..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