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강원도 양양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여름휴가지로 각광받는 강원도 그 중 핫하게 떠오르는 양양이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되었다. 강원도는 강릉에 이어 2번째로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였는데 양양으로 몰리는 젊은이들의 정신없는 파티가 가장 중요한 요소인 듯 하다. 비수도권의 높아지는 확진자 27일 코로나19 전국 확진자는 1365명으로 집계되었다. 주목해야 될 부분은 이 중 비수도권의 비율이 40%에 육박한다는 점이다. 여름휴가철이 본격화 되는 시점이다 보니 원정 유흥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강원도 강릉시는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낮추자마자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며 거리두기 단계에 대한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강원도의 남아있는 병상이 83개인 점에 따라 거리두기 격상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 상인들의 요청과 ..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