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 자영업자 심야 차량 시위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가 돌입된 첫주 예상했던데로 자영업자들의 한숨을 넘어 반발이 발생하고 있다. 시위는 14일 자정에 가까운 시간에 서울 곳곳에서 차량을 이용하여 서행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우리가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19 확진자는 나온다. 도대체 언제까지 가게 문을 닫아서 코로나19가 종식된다고 믿는 것이냐 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당장 자영업자는 폐업하고 빚더미에 앉는데 정부는 아직도 어떻게 보상하겠다는 것인지 논의하지 않고 있다 새로운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집합 금지 인원 기준을 철폐하고 손실을 보상해 달라고 촉구했다. 딱히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맞는 방법도 아닌 것 같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며 막대한 피해를 입은 업종들이 상당수 있다. 편파적인 보상은 안된다. 코로나19가 시작되면..
20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