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코로나 교민 사망자 화장
베트남 코로나19 한국 교민 확진, 사망자를 외교부나 한인회에 사망 사실을 알리기 전에 화장을 한 일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베트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주 연속 사흘간 3천명대를 기록했으며 18일에는 6천명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치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다. 봉쇄에 가까운 거리두기 실시 베트남은 확진자가 발생하게 되면 단계적으로 거리두기를 실시 하지 않는다. 흔히 얘기해서 냅다 봉쇄조치를 해버리는데 현재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는 19일 0시부터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실행한다. 준봉쇄령인 `사회적 격리`인 총리령 16호를 발동한다. 이로인해 하노이시 전역에서 비필수 영업장은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 시민들의 이동도 제약을 받아 병원과 약국 그리고 슈퍼마켓 등 필수 영업장 ..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