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치매 노인 폭행 CCTV
몸도 잘 가누지 못하는 치매노인을 요양보호사가 폭행한 사건이 있다. 공개된 CCTV속 요양보호사는 치매노인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고 머리를 세차게 내려치며 마스크를 힘껏 당겨 벗겨내는 등 인간으로써 가능한지 의심이들 정도의 행동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영상 속의 피해 어르신은 80세의 치매노인으로 2년전쯤 요양병원에 입원 하셨다고 한다. 죽음의 문턱 요양병원 요양병원을 가면 사람을 죽인다. 요양병원을 보내면 자식도 아니다. 이 말에 나도 한때는 크게 동의했었다. 겪어보지 않았으면 말을 조심하라는 말이 있듯이 나 역시도 이러한 상황에 놓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집에 어르신을 24시간 돌 볼 수 있는 손이 없다. 치매나 몸을 가누지 못하는 환자는 집중적인 케어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물..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