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갈바닉 구성품 및 사용법

뉴스킨 갈바닉 이라는 제품이 있다.

얼굴에 직접적인 저자극을 주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제품을 흡수시키는

구조의 기계인데 효과가 있다 없다로

의견들이 굉장히 분분한거 같다.

얼마전 부인이 뉴스킨 갈바닉을 구매했는데

설명서를 읽어보니 살짝 복잡해 보였다.

올바른 사용이 아니면 효과가 없다고 하니

간단하게 뉴스킨 갈바닉에 대해 알아보겠다.

뉴스킨 갈바닉

뉴스킨 갈바닉

뉴스킨 갈바닉 구성품

나는 뉴스킨 갈바닉이 한 단어 인줄 알았는데

갈바닉이라는 것은 저작을 주는 제품 모두를 말한다.

대기업에서도 갈바닉을 출시하고 있으니

정확한 사용법으로 사용한다면

효과는 있으리라고 본다.

뉴스킨 갈바닉의 구성품은

베터리로 구동하는 본체와

4개의 툴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용도에 따라서 툴을 교체하면

된다고 하니 생각보다 큰 범위에 

사용이 가능함을 느낄 수 있다.

 

뉴스킨 갈바닉

본체에 툴을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

끼우고 뺄 때는 뒤에 버튼을 누르면 

쉽게 쏙 빠져 나온다.

툴의 생김새로 대충 어떤 용도인지

감이 오는데 얼굴을 올려주는

리프팅의 효과를 준다고 한다.

 

뉴스킨 갈바닉 사용법

뉴스킨에서는 전용 젤의 사용을

권장하는데 이 부분은 정확하게 모르겠다.

피부에 깊숙히 침투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러면

더 나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큰 효과를 주지 않을까?

갈바닉 제품은 많은 회사에서

나오고 있는데 그 제조사들 모두가

화장품 사업까지 진행하지 않으니 말이다.

뉴스킨 갈바닉

위 부분에 툴을 끼워서 피부에 직접

마찰하여 저자극을 준다고 한다.

기계를 젖은 살짝 젖은 손으로 

만지라고 설명서에 쓰여 있던데

배터리 타입이라 감전이야 되겠냐만

살짝 겁이 나는 모양새이다.

 

사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본체에 툴을 끼우고

해당 회사에서 나오는 

엠플을 얼굴에 먼저 도포 후

마사지 하듯이 위로 올리면서

작동하면 된다.

엠플은 1회 사용 2병으로 구성되 있으며

투명한 병이 1번

파란색 병이 2번 이다.

 

먼저 투명한 병의 엠플을

모두 얼굴에 짜준다.

본체를 키지 않은 상태에서

툴로 얼굴을 문지르듯이

발라주니 편하게 젤을 도포할 수 있다.

뉴스킨 갈바닉

각 단계에 맞추어 작동해 주면 된다.

투명한 엠플병은 1단계이다.

기계가 알아서 시간을 체크해주니

부드럽게 얼굴 전체를 마사지 해주면 된다.

이때 굳이 얼굴에 압을 줄 필요는 없으며

너무 쎄게 문지를 필요도 없다.

뉴스킨 갈바닉

1단계가 끝나면

본체와 얼굴에 남아 있는

엠플을 닦아 낸 후

파란색 엠플병 젤을

1단계와 동일하게 얼굴에 

충분히 도포하고 본체 2단계로

맞추어 부드럽게 얼굴을 마사지 한다.

 

이렇게 16일 연속 사용 후 

1주일에 1~2회 정도 꾸준히

관리를 해주면 페이스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얼굴을 마사지 하는데

생각보다 2분 3분이 짧지가 않다.

최대한 천천히 얼굴을 올린다는 

생각으로 부드럽게 진행하자.

뉴스킨 갈바닉 효과는

참 좋은 세상인 것 같다.

간단히 집에서 페이스 리프팅을

시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부인 아는 언니 중에

엄청난 피부를 자랑 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 분께서 갈바닉 매니아라 하신다.

 

그에 자극이 되어

기계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효과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뉴스킨하면 부정적인 생각부터 

들기 마련인데 회사를 운영하는

방식이 아리송 한 것이지

판매하는 물건까지 아리송 하지는

않은 것 같다.

 

이 갈바닉 기계는 사용하는 방법을

잘못하면 전혀 효과를 볼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중고 시장이 엄청나게 활발하다.

중고로 기계를 구매하면

차후에 a/s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대한민국에서 고치지 못 할 것이

얼마나 있겠는가?

일단 저렴하게 구매해보고

효과를 느낀다면 새 제품을 구매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사용법은 어려운 점이 없으니

설명서에 나와 있는데로

따라만 하면 된다.

 

뉴스킨 제품은 

판매자에게 얼마씩

커미션이 떨어지는 구조인 것 같다.

나는 뉴스킨과 전혀 관련이 없으니

기계 구매에 대해서는

질문을해도 답변을 할 수가 없다.

 

외모를 가꾸는 건

성별을 떠나서 경쟁력인 시대이다.

무리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나에게 투자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