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한달살기 성지 개방 정보

2021. 6. 22. 12:21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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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부 치앙마이가 푸켓에 이어

8월부터 외국인 개방을 선언하였다.

 

태국 치앙마이는 

얼마전부터 한달살기의 성지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였는데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

2019년 관광수입이 3조에 달했다고 하니

태국 치앙마이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이렇게 관광수입에 많은 비중이 있는

도시이다 보니 현재는 관광관련 업종이

거의 문을 닫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푸켓에 이어 한달의 텀을 두고

외국인 개방을 하는 것은

관광사업을 조속히 회복하고자 하는

노력이라 볼 수 있다.

 

태국 치앙마이는 8월부터 

매림, 매탱, 도이따오, 무앙 4개의 

지역만 우선 개방을 하며

전체에 외국인 개방은

10월 15일로 예정하고 있다.

사원과-정원-사진
태국 치앙마이

한달살기의 성지

태국 치앙마이는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로

한달살기의 성지로 불리우고 있다.

비오는 날이 적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씨와

다양한 축제들과 볼거리가 가득하다.

 

태국 치앙마이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로

세계의 예술가들도 모여들어

예술가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길거리 곳곳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오토바이와-차들이-함께-있는-도로-사진
태국 치앙마이

동남아 다운 값싼 물가

한달살기를 계획하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현지 물가이다.

몇일의 여행이 아니기에

단순히 먹을것 뿐만 아니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의 물가도

중요한데 태국 치앙마이가 

관광지로 유명세를 떨치고는 있지만

방콕과 같은 대도시가 아니기에

물가는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쇼핑몰-위에서-내려다보는-사진
태국 치아마이

불편함을 감수할 필요없는 쇼핑몰

고즈넉하고 조용한 분위기

감성 넘치는 카페가 가득하더라도

생활 자체의 불편함이 따른다면

여행지 선택에 마이너스 요소가 된다.

태국 치앙마이는

대형 쇼핑몰이 자리잡고 있어

한국 못지 않은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길거리가 아닌 깔끔하고 시원한 몰에서

필요한 물품과 유심등을 구입 할 수 있다.

 

태국 치앙마이는

재방문률이 굉장히 높은 도시이다.

그만큼 대처될 수 없는

그만의 매력이 넘치는 곳 인것 같다.

관광지가 앞 다투어 외국인 개방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시점이다.

그에 맞는 방역과 

백신 접종이 필수로 따라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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